인쇄 기사스크랩 [제685호]2010-11-25 13:07

아시아나와 함께 뉴욕의 아침을 만나다!

기업 사무실 직접 방문, 커피 및 베이글 제공

‘뉴욕의 아침’ 이벤트 관련, 커피와 베이글을 직접 전달할 아시아나 직원들이 출발에 앞서 활기찬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이달 26일까지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세련된 뉴욕의 아침을 만나다’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아시아나의 매일 오전 10시에 출발하는 인천발 뉴욕노선 주간편 운항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10월28일부터 약 2주간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아시아나 페이스북 팬페이지(www.facebook.com/asianaairlines.korea)를 통해 뉴욕과 관련된 각종 사연을 응모 받았으며, 150여 팀이 참가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아시아나는 이 중 재미있는 사연을 위주로 20여 회사를 선정했다. 이에 뉴욕 주간편의 출발시간과 같은 오전 10시에 아시아나 직원들이 해당 사무실을 직접 방문, 뉴요커들이 즐겨먹는 아메리카노 커피와 베이글 10인분을 전달한다. 더불어 기내 스트레칭 프로그램을 응용한 사무실용 건강지압 강좌를 통해 신선한 휴식의 시간도 제공한다.

한편 아시아나는 지난 10월31일부터 인천발 뉴욕 노선의 운항시간을 매일 오전 10시로 변경, 뉴욕 도착 후 미국 내 국내선을 연결하는 고객들에게 편리한 스케줄을 제공하고 있다. 동 노선에는 최첨단 기능을 탑재한 B777 3클래스 업그레이드 항공기를 투입하여 쾌적한 기내서비스도 함께 제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