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마카오가 판매 프로모션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진 맨 왼쪽 리젠시 지점장.

에어마카오 한국지점이 지난 8월27일부터 10월31일까지 진행한 부킹 콘테스트 프로모션에 따른 우수 판매 대리점 시상식을 지난 11일 개최했다.

판매 대리점 대상의 영예는 최다 발권 여행사인 인터파크투어와 프리덤에어시스템에게 돌아갔으며 에어마카오는 이들에게 각각 마카오 항공권을 부상으로 증정했다.

또 프르모션 참여한 대리점에게는 토파스에서 제공된 15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했으며, 대표로 탑항공이 수상했다.

리젠시 한국지점장은 “이번 판매 프로모션에 참여해준 모든 대리점 및 업계 관계자들에게 거듭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오는 12월17일부터 시작되는 겨울 성수기 증편 스케줄에 맞춰 다시 한 번 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에어마카오는 오는 12월17일부터 내년 3월26일까지 매주 월, 목, 금, 일요일 주 4회 패턴으로 인천-마카오 구간을 증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