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84호]2010-11-18 15:31

아시아나, 상생 경영 박차

티켓팅 챔피언십 시상식 개최

아시아나항공이 지난 12일 애바카스와 함께 진행한 ‘Ticketing Championship’ 이벤트 관련 시상식을 금호아시아나 본관 3층 교육장에서 개최했다.

아시아나와 애바카스가 공동 주관한 ‘Ticketing Championship’ 이벤트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전체 실적 1위를 차지한 롯데관광개발의 수상 모습.
‘Ticketing Championship’ 이벤트는 여행사 및 해당 여행사 임직원에게 동시에 경품을 수여하는 방식. 여행사 규모별로 플래티넘, 다이아몬드, 골드 리그로 나누어 해당 리그 판매 최상위 여행사에는 승용차(‘SOUL’), 3D LED TV, 최신형 스마트폰 등이 제공됐다.

시상식은 10월 실적 우수팀과 9,10월 전체 기록을 합한 종합시상으로 각각 나뉘어 진행됐으며, 10월 1위는 레드캡투어가 2위는 롯데관광개발이 차지했다. 반대로 종합시상에서는 1위가 롯데관광개발, 2위는 레드캡투어가 차지했다.

아시아나는 사전에 예고한데로 전체 실적 1위를 차지한 롯데관광개발에 SOUL 자동차를 증정했으며 레드캡투어에는 일본 항공권 2매를 제공했다.

한편 아시아나는 이날 새로운 서울여객지점을 홍보하는 오픈 하우스 행사도 병행했다. 아시아나는 지난 11월8일 금호아시아나 본관으로 이전했으며 사무실 전화번호와 팩스 번호 등은 기존과 동일하다.

김문주 기자 titnews@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