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보딩패스, 운항스케줄 등 정보 제공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QR코드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아시아나는 11월부터 자사 기내지에 ‘매직보딩패스’의 소개 QR 코드를 삽입하여 회원들에게 매직보딩패스 관련 안내를 한글/영문/일문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아시아나의 중국관광객 전용기인 제주쾌선(濟州快線) 리플렛 및 중국 관련 자료에도 QR 코드를 삽입, 중국노선 운항스케줄을 중문으로 제공하는 등 중국고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이같은 서비스 모두 QR코드 인식 어플리케이션을 실행 후 코드를 스캔하면 자동으로 해당 모바일페이지로 이동하는 방식으로 고객들이 손쉽게 각종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호응을 예상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측은 “QR코드를 통해 탑승권 발급 및 항공 마일리지 적립 인터넷 쇼핑 중개몰인 ‘샵앤마일즈’관련정보 안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스마트폰 시대를 선도하는 기업 이미지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