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83호]2010-11-11 12:45

국가대표의 아시안게임 선전을 기원합니다!

아시아나항공, 선수단 편의 극대화 도모

인천국제공항 ‘광저우 아시안게임 선수단 전용 카운터’ 앞에서 아시아나 임직원들이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제 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기간과 장애인아시안게임 기간 동안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특별 서비스를 실시한다.

아시아나는 이달 5일부터 장애인 올림픽이 끝나는 12월19일까지 인천 및 광저우 공항에서 선수단 전용 카운터 운용, 각종 스포츠 장비들에 대한 특별 관리, 좌석 배정 편의 등의 특별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장애인 아시안게임 기간에는 휠체어를 포함한 대형 수하물 및 특수 장비에 대해 최우선 조치를 실시하는 등 선수단 편의 제공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아시아나는 약 1,300여명의 아시안게임 선수단과 약 300여명의 장애인 아시안게임 선수단을 수송할 예정이며, 선수단에게 맞춤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아시아나 마이스(MICE) 공항지원센터를 가동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