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82호]2010-11-04 14:42

영국 프리미어리그 경기 티켓 판매

웹투어, 여행사 및 일반고객 대상 예약판매 개시

웹투어(대표 홍성원)는 세계 최고의 축구경기 리그인 영국 프리미어리그(EPL) 현지 경기 티켓을 웹투어 고객 및 여행사에 독점 판매 및 공급을 시작했다.

현지 EPL 티켓 공급업체와 한국 내 여행사에 대한 독점판매계약을 체결한 웹투어는 일반 고객은 물론 일반 여행사를 대상으로 EPL 티켓을 예약 판매한다.

웹투어는 오는 6일부터 벌어지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대 울버햄튼 경기를 시작으로 11월에 벌어지는 10개 경기에 대한 예약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경기장은 GREEN, ORANGE, RED, BLUE 등의 4개 존(ZONE)으로 관람석이 구분되며 각 경기장마다 티켓가격은 최저 14만원에서 최대 50만원까지 다양하다.

웹투어 EPL 티켓판매 담당자는 “영국 프리미어 경기는 워낙 두터운 로컬 팬 층이 형성되어 있고 구매절차가 복잡해 여행자가 현지에서 티켓을 구매하기란 무척 어려운 일”이라며 “최소 일주일 전에만 예매하면 예약 바우처를 런던의 지정 거래처에서 입장권과 교환하여 사용하면 되므로 경기 관람이 무척 편리해진 점이 장점”이라며 유럽여행의 새로운 즐거움이 더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웹투어는 영국 프리미어리그 티켓 독점 판매를 계기로 ‘영국 프리미어 리그 관람 자유여행 상품’ 출시는 물론 여행사를 대상으로 한 EPL 티켓 판매에 대한 홀세일도 진행하고 있다.

문의는 02)2222-2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