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과의 소통 위한 스포츠 마케팅 강화

에미레이트항공은 오는 2011년 1월7일 개최되는 ‘2011 AFC 아시안컵’을 찾는 축구팬을 위해 특별 패키지를 출시했다.

에미레이트항공이 다양한 스포츠 스폰서십 활동을 전개한다. 최근에는 오는 2011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AFC 아시안컵 관련 패키지도 출시했다.

‘AFC 아시안컵’은 2011년 1월7일부터 29일까지 카타르 도하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2010 FIFA 월드컵 16강 진출국인 한국을 비롯하여 일본, 북한, 중국, 사우디아라비아, 호주, 아랍에미레이트연합(UAE) 등 아시아를 대표하는 16개국 국가대표팀이 출전한다.

에미레이트항공의 AFC 아시안컵 패키지는 경기입장권과 라빌라팰리스(La Villa Palace), 아야나 골든코스트 호텔(Ayana Golden Coast Hotel), 모벤픽 호텔(Movenpick Hotel), 리츠칼튼 호텔 등 고급호텔 중 한 곳의 숙박권으로 구성돼 있다.

본 패키지는 퍼스트, 비즈니스, 이코노미클래스 구분 없이 적용되며 이용객의 선호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패키지 구매는 에미레이트항공 지사와 여행사를 통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에미레이트항공 예약/발권부(02-2022-8400) 또는 웹사이트(www.emirates.com/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상진 에미레이트항공 한국지사장은 “고객과 더 가까이 소통하기위해 다양한 스포츠 스폰서십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지난 2010 남아공 FIFA 월드컵에 이어 이번 2011 AFC 아시안컵에서도 전 세계 축구팬들이 더욱 편하게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항공편, 현지 호텔, 경기 입장권 등을 모두 포함한 패키지를 다양한 가격대에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