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81호]2010-10-28 13:54

안토르, 대전·충남지역 트래블마트 성료

안토르가 대전 충남 지역 트래블마트를 성황리에 개최하
고 국가별 최신자료 배포 및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했다.
주한외국관광청협회(ANTOR)가 지난 19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대전ㆍ충남지역 트래블마트’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대전시관광협회와 충청남도관광협회의 후원아래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안토르는 매년 국내 주요 도시 중 한 도시를 선정하여 동 트래블마트를 진행해오고 있다. 이는 지방여행사들과의 친목 도모 및 비즈니스 제공은 물론 해외관광 정보의 도시 간 격차를 줄이기 위해 기획됐다.

트래블마트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됐으며 관광청 프레젠테이션, 자료 배포, 참가자와의 정보 교류, 오찬, 경품 추첨 등이 이어졌다.

한편 동 행사에는 안토르 회원국인 서호주, 알버타, 체코, 홍콩, 마카오, 이집트, 태국, 이탈리아, 일본, 말레이시아, 북마리아나제도, 뉴칼레도니아, 뉴질랜드, 싱가포르, 스위스, 영국, 하와이, 라스베이거스, 캘리포니아 등 총 19개 관광청과 대전 및 충남 지역 110여개 여행 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