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79호]2010-10-14 15:04

세이셀 크레올 문화 페스티벌 개최

문화 교류 위한 김혜순 한복 패션쇼 열려

세이셸관광청(한국사무소장 김빛남)이
한-세이셸 양국 간 문화 교류 및
다양한 축제를 만끽할 수 있는 페스티벌을 소개했다.
세이셸관광청(한국사무소장 김빛남)이 한-세이셸 양국 간 문화 교류 및 다양한 축제를 만끽할 수 있는 페스티벌을 소개했다.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되는 제25회 ‘크레올문화페스티벌’이 바로 그것. 이번 페스티벌에는 김혜순 한복 디자이너를 세이셸 공화국에 초청하여 한복 패션쇼를 개최하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된다. 페스티벌 마지막 날인 10월31일 저녁, 에필리아 리조트에서 개최될 본 패션쇼는 한국의 전통 궁중 의상, 황진이를 모티브로 한 의상 등 다양한 테마의 한국 의상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패션쇼는 갈라 형식으로 진행되며 세이셸 현지 주요 인사와 세이셸 국민, 유럽과 중동의 관광객 등 1백명 규모의 초청 귀빈들이 함께한다. 한편 이번 김혜순 한복 패션쇼 관련 세이셸 여행상품은 7일 일정으로 마련돼 있으며 3백만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에코원 디스커버리 홈페이지 (www.eco1tou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