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490호]2006-12-22 13:29

범한여행 새 대표에 심재혁
"한무개발 사장 영입"

범한여행은 지난 18일 심재혁 한무개발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영입했다.

한무개발은 GS그룹 계열사로,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 운영업체다. 연세대 상학과를 졸업한 심 신임대표는 1972년 GS칼텍스에 입사한 뒤 LG그룹 회장실 상무와 LG텔레콤 부사장을 거쳤으며 지난 1999년부터 한무개발 대표를 맡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과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 등을 성공적으로 경영했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