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투어, 여름방학 겨냥 상품 눈길

자유투어가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겨냥한 상품을 추천하여 여름철 고객몰이에 앞장선다.

자유투어가 추천한 여름방학 첫 번째 추천 상품은 중국의 문화와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역사탐방-서안·병마용 4일’. 과거 동서양 문화 교류에서 실크로드 기점인 서안은 중국을 대표하는 역사박물관으로 꼽히는 도시로 교과서에서만 보던 진시황릉, 아방궁 유적지 등을 눈으로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양귀비의 온천 휴양지인 화청지, 섬서 역사박물관, 서안 성벽 등을 관광하는 일정으로 구성돼 있어 문화체험의 좋은 기회이다. 상품 가격은 39만9천원부터.

두 번째 상품은 교사들을 위한 ‘티처 투어’로 여행 일정에 교육적인 요소를 첨가해 유럽의 저명한 대학방문과 박물관 견학 등으로 더 많은 교양과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선생님들에게 권한다. 독일, 체코, 폴란드, 슬로바키아, 헝가리, 오스트리아 등 동유럽 핵심 6개국을 돌아보고 체코 프라하성, 로텐부르크, 프라하 야경, 다뉴브강 유람선 등을 관광한다. 또한 특식으로 헝가리 전통식 굴라쉬와 독일 전통음식 슈니첼 등을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상품 가격은 2백59만원부터.

세 번째 상품은 가족끼리 여행하기 좋은 ‘괌 PIC 5일’로 이 상품은 휴가일정에 필요한 모든 요소들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상품 가격은 1백16만9천원부터. 문의02)3455-8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