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66호]2010-07-01 13:47

하와이 밤하늘 아래서 영화감상 하세요!

아웃리거 리프, 풀사이드 영화 상영회 개최

하와이에 위치한 아웃리거 리프 온더 비치가 여름 성수기를 맞아 오는 10일부터 풀사이드 영화 상영회와 다양한 액티비티를 선보인다.

풀사이드 영화는 편안한 라운지 의자에 앉아 하와이 배경의 영화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오는 10일에는 드류베리모어 주연의 ‘첫키스만 50번째’, 오는 8월7일에는 ‘블루 하와이’, 8월28일에는 ‘라이드’가 상영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하와이의 전통 화환인 레이 만들기, 훌라 댄스, 우쿨렐레 연주를 배울 수 있는 액티비티를 리조트 내에서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 문화 및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나 알리 워킹 투어’를 매주 제공한다.

패티 나리마츄 아웃리거 리프 온더 비치의 세일즈&마케팅 이사는 “풀 사이드 무비는 하와이의 열대 기후를 즐기면서 가족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활동 중 하나로, 짐을 꾸려 호텔 밖에서 액티비티를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가족여행객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쉬운 액티비티를 아웃리거 리프 호텔 내에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