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항공은 오는 9월16일부터 에콰도르의 과야낄에서 갈라파고스 노선을 매일 운항한다.

과야낄에서 세계문화유산인 신비의 섬 갈라파고스까지 논스톱으로 운항되는 이번 정기편은 에콰도르의 뀌또에서 과야낄 운항편과 맞물려 뀌또에서 갈라파고스까지 동일한 편명으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운항 스케줄은 출발편(XL1551)은 오전 07시55분 과야낄 출발 오전 08시45분 갈라파고스 도착이며 복항편(XL1550)은 오전 09시20분 갈라파고스 출발 오후 12시10분 도착이다.

한국에서 갈라파고스로 들어가는 스케줄은 인천-뉴욕-과야낄-갈라파고스, 인천-로스앤젤레스-리마-과야낄-갈라파고스, 인천-마드리드-과야낄-갈라파고스 등 다양한 루트로 가능하다.

문의 02)775-8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