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66호]2010-07-01 13:30

이젠 크루즈에서도 3D영화 본다!

로얄캐리비안 크루즈, 드림웍스와 제휴

로얄캐리비안크루즈가 드림웍스와 제휴를 맺고 다양한
애니메이션과 테마액티비티를 선보인다.
로얄캐리비안 크루즈가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드림웍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각 크루즈에서 드림웍스의 영화를 상영한다. 따라서 오는 12월 첫 취항 예정인 얼루어호를 시작으로 로얄캐리비안 크루즈의 주요 크루즈에서 슈렉, 마다가스카, 쿵푸팬더, 드래곤 길들이기 등을 3D로 관람할 수 있다.

‘슈렉’의 피오나, 슈렉, 장화 신은 고양이, ‘쿵푸팬더’의 포, ‘드래곤 길들이기’의 히컵 등 인기 캐릭터들이 화려한 퍼레이드를 진행하며 이외에도 포토존, 메인 다이닝에서 제공하는 캐릭터 메뉴 등을 로얄캐리비안 크루즈에 탑승하는 모든 고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애니메이션 테마 액티비티는 오는 12월 얼루어호에서 첫 선을 보이며 순차적으로 로얄캐리비안 오아시스호, 프리덤호, 리버티호로 확대된다.

아담 골드스틴 로얄캐리비안 크루즈 사장은 “로얄캐리비안 크루즈와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은 고품격 가족 엔터테인먼트를 지향하고 도전과 혁신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같은 철학을 공유하고 있으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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