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65호]2010-06-24 15:42

상하이 엑스포 1백만 번째 행운의 주인공

아시아나항공, 입장객에게 항공권 증정

상하이 엑스포 한국기업연합관에서 박진우 아시아나항공
상하이지점장(좌측 세 번째)과 김학서 한국무역협회
한국기업연합관 관장(좌측 여섯 번째)이 행운의 입장객
으로 선정된 츄 예쳔 씨(좌측 다섯 번째)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지난 21일, 중국 상하이 엑스포 한국기업연합관 1백만 번째 입장객인 ‘행운의 입장객’에게 국제선 왕복항공권을 증정했다. 지난 5월1일 개관한 한국기업연합관(한국무역협회 주관)에는 금호아시아나를 비롯해 12개의 국내 대표기업들이 참가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3만명이 입장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행운의 입장객으로 선정된 츄 예쳔(22)씨는 한국기업연합관 1층에 마련된 행사장에서 박진우 아시아나항공 상하이지점장과 김학서 한국무역협회 한국기업연합관 관장으로부터 축하와 환영의 의미로 한국-중국 노선 왕복항공권과 꽃다발을 증정 받았다.

ㅾㅏㄴ=상하이 엑스포 한국기업연합관에서 박진우 아시아나항공 상하이지점장(좌측 세 번째)과 김학서 한국무역협회 한국기업연합관 관장(좌측 여섯 번째)이 행운의 입장객으로 선정된 츄 예쳔 씨(좌측 다섯 번째)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