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중국 칭다오에서 한중 양국 간 어린이 들이 참여하는 사생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아시아나항공, 금호렌터카, 대한통운,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1천2백명의 양국 어린이들과 학부모 1천명 등 약 2천2백명이 참가했다.
아시아나는 사생대회에 참가한 어린이 중 총영사상(대상) 2명에게 트로피와 부상을 제공했으며 총 1백명의 입상자에게 각종 부상을 제공하고 참가자 전원에게 아시아나 로고 상품 등의 기념품을 증정했다.
이상훈 지점장은 “아름다운 자연의 생동감을 느낄 수 있는 칭다오에서 6년 연속 사생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더 없이 기쁘다”면서 “아시아나항공은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함께 하는 기업으로 어린이들이 미래를 펼쳐 나가는데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