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65호]2010-06-24 14:58

에어칼린, 성수기 겨냥 연합 패키지 출시

1백만원으로 떠나는 뉴칼레도니아 여행

에어칼린(SB)이 한층 강화된 특전을 포함한 신규 연합 상품을 출시하고 올 여름 뉴칼레도니아 상품 판매에 적극 나선다.

이번 연합 상품은 7, 8월 두 달에 걸쳐 매주 월요일 출발하며 4박6일 일정으로 단 9회만 진행된다. 상품은 기본적으로 항공 및 호텔 숙박을 포함하고 있으며, 패키지의 경우는 전 일정 조식, 2회 석식, 시내관광, 아메데 등대섬 투어 혹은 요트 투어 등이 포함돼 있다. 10인 이상 출발 시 인솔자가 동행한다.

패키지 상품 가격은 호텔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르 메르디앙’에서 숙박할 경우 성인 1인 기준 1백79만원이며 최근 리노베이션을 마친 르서프 호텔은 1백59만원에 이용 가능하다.

반면 자유여행을 원하는 여행객이라면 취사가 가능한 레지던스 호텔 ‘카사델솔’을 이용할 경우 1백29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상기 상품가격은 8월 특정 요일에 한하여 10만원이 추가될 수 있으며 항공세금은 모두 포함하나 유류할증료는 불포함 이다.

판매 참여 여행사는 ▲내일여행 ▲레드캡투어 ▲롯데관광개발 ▲모두투어네트워크 ▲온라인투어 ▲참좋은레져 ▲투어2000 ▲하나투어 ▲한진관광 등 9개 여행사이다.

연합 상품에 주어지는 혜택 또한 풍성하다. 뉴칼레도니아관광청은 동 상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누메아 소재 아쿠아리움 관람 무료입장권을 제공한다. 에어칼린은 뉴칼레도니아 가이드 북 최신판과 만 12세 미만 어린이 승객 모두에게 에어칼린 항공기 모형, 자체 제작 기념품 등을 증정한다.

문의 02)3708-8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