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0일부터 8월1일까지 롯데갤러리에서 열려
아이하라 마사아키 사진 작가. 오는 7월20일부터 8월1일까지 호주 태즈매니아를 주제로 한 사진들이 롯데갤러리 본점에서 전시된다. |
이번 전시회에서는 호주의 자연과 사람이 간직하고 있는 다양한 모습과 그 내면에 담긴 세계를 들여다 볼 수 있는 사진이 전시될 예정이며, 전시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7시30분까지이다.
이와 관련 지난 14일 아이하라 마사아키 작가를 비롯해 아담 파이크 태즈매나아주관광청 한국&일본 지역 담당자가 서울을 방문, 명동 이비스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한편 아이하라 마사아키 작가는 일본 도쿄 출신으로 광고 사진 작가로 활동하다 현재 프리랜서 사진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다양한 전시회와 작품 활동을 통해 자신의 사진 세계를 전 세계적으로 알리고 있으며, 후지필름 광고를 통해서도 그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민은혜 기자 titnews@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