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64호]2010-06-17 17:03

“디디투어 직원들이라서 행복해요”

장기 근속자 대상 특별 포상 휴가 제공

디디투어가 힘든 상황을 이겨낸 직원들에게
특별 포상 휴가를 선물했다.
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 심수보 대표.
디디투어(대표 심수보)가 성수기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커뮤니티 확대 차원에서 2년 이상 근속자를 대상으로 특별 포상 휴가를 제공했다.

이번 포상 휴가는 중국 상해와 심양 두 지역 중 원하는 지역을 선택해 직접 다녀 올 수 있도록 했으며, 항공료를 비롯한 일체의 경비는 회사 측에서 전액 부담했다. 포상 대상자들은 지난 5월 각각 상해팀과 심양팀으로 나뉘어 휴가에 참석했으며 관광 및 호텔 인스펙션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이외에도 디디투어는 2년 이하의 근무자 및 신입 사원에게는 AD투어로 특별 포상 휴가를 선물했다. 심수보 대표는 “지난 몇 년간 힘들었던 여행업계 상황이 정상화돼 가고 있다. 그간 힘든 고비마다 함께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근무에 임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포상휴가를 계획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