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64호]2010-06-17 16:54

란항공 남미 최대 목적지 띄운다!

샌프란시스코-상파울루 취항

란항공이 오는 7월1일부터 샌프란시스코-상파울루 노선에 주 4회 스케줄로 취항한다.

샌프란시스코와 상파울루 구간을 운항하는 LA2609(월, 화, 목, 토요일)편과 LA2608(월, 수, 금, 일요일)편은 페루의 리마(LIMA)를 경유하는 항공운항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 란항공을 이용하여 남미를 여행할 때는 로스앤젤레스, 뉴욕, 시드니, 오클랜드와 유럽의 프랑크푸르트, 마드리드를 경유해야 했지만 이번 취항으로 인해 고객들의 선택 폭이 한층 넓어지게 됐다.

인천을 출발하여 샌프란시스코를 경유, 남미를 가는 여정에 대한 예약 및 항공 운임, 발권 관련 문의는 란항공 카운터(02-775-1500)로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