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63호]2010-06-10 13:20

[호텔소식]다함께 대한민국!

2010 남아공 월드컵 한국 예선전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12일 한국 대 그리스전 경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한국의 경기가 시작되는 만큼 시청, 광화문 등에는 응원의 열기가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호텔가에서도 흥겨운 응원의 열기를 돋워줄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

양혜성 기자 titnews@chol.com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Again 200200’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에서는 오는 27일까지 새롭게 개보수 된 노보텔 스위트 객실에서의 1박을 즐길 수 있는 ‘Again 2002

00’ 패키지를 선보인다. 동 패키지는 남아공 월드컵을 기념하여 지난 4월 새롭게 개보수 되어 보다 넓은 객실과 주방 등의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는 스위트 객실에서의 1박과 2인 조식(동반 어린이 2명 포함)과 함께 믹스넛과 하이네켄 4캔, 붉은 악마 수건을 객실 내 세팅하여 제공한다.

‘Again 200200’ 패키지는 귀빈층 라운지 사용이 용이하고 저녁 6시부터 8시까지의 해피아워 시간에는 간단한 식사거리와 함께 와인, 맥주, 음료를 제공한다. 또한 체련장, 사우나, 수영장 등의 부대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가격은 20만2백원이며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다. 문의 02)3282-6160.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오~대한민국(Victory Korea)’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는 오는 11일부터 7월12일까지 ‘오~대한민국(Victory Korea) ’패키지를 선보인다.

‘오~대한민국’ 패키지는 디럭스 룸 1박을 기본으로 4만원 추가시 카페 아미가에서 조식이 제공된다. 오는 12일, 17일, 23일(22일 투숙객 대상) 경기에서 대한민국이 승리할 경우, 당일 투숙 고객에 한해 16%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Go 16 Get 160’ 스크래치 이벤트를 통해 객실 숙박권, 뷔페 식사권, 사케, 와인, 차두리 사인볼 및 티셔츠 등 160개 이상의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카페 아미가, 가든테라스, 로비 라운지 중 한 곳을 선택하여 생맥주 2잔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6만원부터이며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다. 문의 02)3440-8000.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2010 남아공월드컵 프로모션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에서는 2010 남아공월드컵에 출전하는 한국대표팀의 경기에 맞춘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명월관 야외 펍가든에서는 한국이 그리스, 아르헨티나와 각각 경기를 가지는 오는 12일과 17일에 오후 7시부터 밤 11시까지 대형 스크린과 함께 버드와이저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어린이에게는 소프트 드링크를 제공한다. 그리스 경기를 관람한 고객이 아르헨티나 전을 관람할 경우, 입장권을 소지하면 1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같은 날 호텔 내 다른 레스토랑을 이용한 영수증을 보여줘도 1만원 할인이 가능하다. 참가비는 3만원이며 세금 및 봉사료 포함 금액이다.

문의 02)455-5000.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남아공을 잡아라!’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월드컵이 열리는 기간인 오는 11일부터 7월11일까지 ‘남아공을 잡아라!’패키지를 선보인다. 슈페리어 객실 1박과 더불어 월드컵을 시청하면서 즐길 수 있는 버드와이저 맥주 2캔과 마른안주 한 접시가 객실로 제공된다. 또한 축구공 모양으로 만든 수제초콜릿 세트도 함께 마련된다.

패키지와 더불어 ‘남아공’씨를 찾는 재미있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동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들 중 ‘남아공’이라는 이름을 가진 고객에게는 호텔 내 최고급 객실인 ‘프레지덴셜 스위트(436만원 상당)’로 객실을 업그레이드 해 줄 예정이다.

예약은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가능하며 한국팀 경기가 있는 6월17일(목요일)과 22일(화요일)도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20만1천원이며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다.

문의 02)6282-6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