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489호]2006-12-15 16:48

엔투어, 동남아 단체배낭여행 출시
전문 인솔자 동반, 풍부한 경험살린 최고의 만족 엔투어(대표 강찬식)가 전문 인솔자와 함께 떠나는 동남아 단체 배낭여행상품을 출시하고, 풍부한 노하우와 경험을 살린 만족감 높은 여행을 선사한다. 실상 동남아지역의 배낭여행은 안전이나 위생문제 등에 관한 잘못된 편견으로 인해 유럽지역처럼 활성화되기가 어려웠던 것이 사실. 또한 가이드가 함께 하는 패키지여행은 정해진 일정과 쇼핑 강매 및 옵션 등의 문제로 여행 자체를 부담스럽게 느끼는 여론이 존재하는 등 문제 사항이 뒤따르고 있다. 따라서 엔투어의 이번 단체 배낭은 기존의 자유배낭여행 스타일은 고스란히 유지하되 출발부터 귀국까지의 일정 중 도시 이동과 편리한 여행 동선 안내, 여행자들의 안전 점검 등 세세한 부분까지 전문 인솔자의 도움을 받아 보다 효율적인 여행으로 인기를 끌 전망이다. 김신철 엔투어 동남아팀 팀장은 “엔투어의 전문 인솔자들은 수년간 쌓아 온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방콕, 홍콩, 싱가포르, 캄보디아, 베트남, 미얀마 등을 아우르는 폭 넓은 지식과 정보를 보유하고 있다”며 “기본적인 관광일정은 물론 대나무 래프팅, 코끼리 트래킹, 고산족 마을에서의 숙박, 스노클링, 나이트 라이프 등 체험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한 가장 저렴한 투어 방법과 즐길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현지 이동시 대중교통으로 움직일 수 있는 다양한 루트와 동남아 각 인접국에 대한 비자 발급 및 출입국 경로까지 해박한 지식을 전달해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단체배낭 상품에는 ‘방콕 앙코르와트 7일(상품가 1백 9만원)’, ‘앙코르와트 베트남 9일(상품가 1백 39만원)’, ‘파타야 9일’(상품가 1백 19만원)’ 등이 있으며 ‘치앙마이 8일 (상품가 1백 9만원)’과 ‘동남아 종단 15일(상품가 1백 39만원)’상품에 한해서는 10만원 할인 이벤트를 펼친다. 문의 02)775-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