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58호]2010-05-06 12:51

아시아나항공, 협력사 대표 간담회 개최

아시아나항공이 지난달 29일 ‘2010 아시아나 협력사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은 지난달 29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협력회사 대표 27명을 초청하여 ‘2010 상생 경영을 위한 협력사 대표자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 윤영두 사장은 “글로벌 경제 위기로 그 어느 시기보다 어려운 경영환경에서 적극적으로 고통 분담에 동참해 준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신뢰에 기반을 둔 굳건한 파트너십을 구축하여, 서로 한 단계씩 성장하는 상생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참석자 중 2002년부터 8년간 아시아나항공과 인연을 맺고 있는 윤재석 레폼하우스 대표는 “아시아나항공의 정기적인 경영컨설팅 및 교육 지원으로 경영환경 개선 및 서비스 품질 향상을 시키는데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고 화답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2006년 외부 컨설팅회사를 통한 협력회사 평가기준을 수립하여 이를 토대로 우수협력회사 지원을 실시하는 등 협력회사와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상생 경영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