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56호]2010-04-22 14:53

EK, 남아공 월드컵 투어 패키지 선봬

항공권, 입장권, 호텔, 교통편 한번에

2010 FIFA 남아공 월드컵 개막을 2개월 앞두고 남아공 월드컵 공식 파트너사인 에미레이트항공(EK)이 편리하고 다양한 옵션이 포함된 월드컵 투어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현지로 향하는 축구 팬들의 편의를 최대한 반영한 상품으로 항공권, 호텔 숙박권, 호텔-경기장 간 교통편, 경기 입장권 등 경기 관람 및 응원 여행길에 필요한 모든 부분을 지원한다.

특히 월드컵 관전 및 응원 길에 오르는 투어 패키지 이용객의 안전과 경기장까지의 이동거리 단축을 고려하여 케이프타운, 요하네스버그, 더반 등 유명 도시 내 엄선된 호텔과 제휴를 맺어 다양한 숙박 옵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모든 호텔-경기장 간 구간에 가장 편안하고 빠른 항공 및 지상 교통편이 지원되기 때문에 남아공 내 이동 수단에 대해 사전에 조사하고 별도로 예약 할 필요가 없다. 1개 경기 관전을 선택하는 경우, 남아공 출발 도착 시간을 고려하여 다소 여유로운 일정을 보낼 수 있도록 5박 체류가 기본 옵션으로 제공된다. 이외에도 패키지에는 개인의 일정과 여행 성격에 맞춰 자유롭게 선택 가능한 옵션들이 마련돼 있다.

10명 이상 단체가 예약할 경우 5박보다 짧은 일정으로 여행 기간을 조정할 수 있으며, 본선 1개 경기부터 결승전까지 원하는 경기를 여러 개 묶어 관람할 수 있는 콤비네이션 패키지 예약시에는 패키지 일정 동안 경기 입장권만 추가로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패키지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에미레이트항공 예약/발권부(02-2022-8400)로 문의하거나 에미레이트 항공의 FIFA 스폰서 활동 관련 홈페이지(www.emirates.com/fifa)를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