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489호]2006-12-14 10:58

‘쌩쏨 투어 드 타일랜드 2006’
자선행사 참여 및 자전거 여행 통한 잊지 못할 체험 태국 내 연례 국제 자선 자전거대회인 ‘Tour de Thailand’가 오는 28일까지 4년 연속 개최된다. 치앙마이부터 푸껫까지 경기를 펼치게 될 이번 이벤트는 태국 내 백혈병환자와 암환자 및 시각장애인을 위한 국제 자선운영단체 맥스(Max)재단을 위해 기금을 모금할 예정. 이에 따라 치앙마이, 수코타이, 아유타야, 푸껫의 빠똥 해변 등 총 4개 지역이 태국관광청과의 연합으로 보다 특별한 이벤트를 기획중에 있다. 대회 참가자들은 27일의 경기 기간 동안, 16개 지역의 26개가 넘는 관광지를 경유하며 태국전역의 생활상과 전통 공연 등을 경험하게 된다. 또한, 자선행사의 참여 뿐 아니라 자전거여행과 생태관광을 통해 태국관광산업을 홍보하며 잊지 못할 모험을 체험할 수 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신청은 www.tourdethailand.com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