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489호]2006-12-15 10:47

보물섬투어, 새해 일출여행 상품 출시
제주서 낭만적인 유람선 여행을

보물섬투어(대표 조성우)는 유람선에 승선하여 산호섬 우도와 주변 경관 감상 및 성산 일출봉의 찬란한 일출을 바라보는 ‘새해 선상 우도 일출여행 3일’ 상품을 출시했다.

이 상품에는 한라산의 구릉과 나무들이 눈과 함께 만들어 놓은 설경, 감귤과 버섯재배단지인 석부작 농원, 5백년 제주의 전통을 만날 수 있는 성읍민속마을, 제주조랑말 체험, 제주해녀의 삶과 일터를 재조명한 해녀박물관, 동복리 해녀촌 방문 등이 포함된다.

신제주에 위치한 제주그랜드호텔에 투숙하며 한라산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용눈이 오름에서 해돋이를 볼 수 있도록 1월1일 새벽에 무료셔틀버스가 운행된다.

보물섬투어 관계자는 “제주도에서 찬란한 일출을 바라보며 다가오는 새해의 소망을 기원하기에 적합한 상품”이라며 “더불어 아주 특별한 여행을 원한다면 보물섬투어의 새해 선상 우도 일출여행을 적극 권한다”고 밝혔다.

‘새해 선상 우도 일출여행 3일’의 상품가는 34만9천원이며 ‘명품 그랜드 호텔 3일’의 경우 42만8천원이다. 출발일은 이 달 30일과 31일. 자세한 사항은 보물섬투어 웹 사이트(www.bomultour.com)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보물섬투어 국내팀 02)2003-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