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관계자 친목 증대 효과 뚜렷
아시아나항공이 여행업계 단합과 화합을 목적으로 진행한 스프린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
아시아나항공측은 “경기 침체 및 신종플루로 인한 전년도 여행업계의 위기를 극복한 경험과 노하우를 서로 공유하는 한편, 최근의 여행 수요 회복에 힘 입어 여행사와 아시아나항공간의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목적으로 동 행사를 기획했다”고 개최 의도를 밝혔다.
이번 대회 단체 우승 1위는 나트레블에게 돌아갔으며 아시아나는 장거리 항공권 1매 & 트로피 & OZ 보스턴백 등을 경품으로 증정했다.
이어 단체팀 준우승은 참좋은여행에게 돌아갔으며, 골프백&보스턴백 세트를 차지했다. 이어 조인항공과 여행박사가 단체팀 3,4위를 차지했다. 조별상의 경우 하나투어 1팀이 BEST스코어상(EVEN파)을 차지, 라오라오 CC 골프이용원 및 숙박권을 받았으며 참좋은여행이 최다버디상(6개)을 수상, 대련 C.C. 골프 이용권 및 숙박권의 행운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