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54호]2010-04-08 17:03

아시아나항공, 스크린 골프대회 성료!

업계 관계자 친목 증대 효과 뚜렷

아시아나항공이 여행업계 단합과 화합을 목적으로
 진행한 스프린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아시아나항공(사장 윤영두)이 지난달 29일부터 4월2일까지 여행업계 실무진을 대상으로 서울 무교 스크린 골프 2호점(어린이재단 빌딩 지하1층)에서 개최한 스크린 골프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아시아나항공측은 “경기 침체 및 신종플루로 인한 전년도 여행업계의 위기를 극복한 경험과 노하우를 서로 공유하는 한편, 최근의 여행 수요 회복에 힘 입어 여행사와 아시아나항공간의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목적으로 동 행사를 기획했다”고 개최 의도를 밝혔다.

이번 대회 단체 우승 1위는 나트레블에게 돌아갔으며 아시아나는 장거리 항공권 1매 & 트로피 & OZ 보스턴백 등을 경품으로 증정했다.

이어 단체팀 준우승은 참좋은여행에게 돌아갔으며, 골프백&보스턴백 세트를 차지했다. 이어 조인항공과 여행박사가 단체팀 3,4위를 차지했다. 조별상의 경우 하나투어 1팀이 BEST스코어상(EVEN파)을 차지, 라오라오 CC 골프이용원 및 숙박권을 받았으며 참좋은여행이 최다버디상(6개)을 수상, 대련 C.C. 골프 이용권 및 숙박권의 행운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