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53호]2010-04-01 14:25

MICE 최적의 리조트 ‘수트라하버 리조트’

이색적인 ‘바자우’연회 프로그램 선봬

수트라하버 리조트가 MICE 행사 진행에 있어서
최적의 서비스 및 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수트라하버 리조트 한국사무소가 TTG 트래블에서 선정한 ‘베스트 미팅 & 컨벤션 호텔 대상’에 수트라하버리조트가 3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현재 수트라하버리조트는 MICE 전문 리조트로써의 이미지를 확고히 다지는 것과 동시에 새로운 테마인 ‘바자우(Bajau)’ 연회를 선보여 보수적이고 획일화된 이벤트 문화를 벗어나 차별화된 그룹 행사를 제공하고 있다.

바자우 연회는 말레이시아에서 두 번째로 큰 사바주의 토착 민족인 바자우족의 이름에서 비롯된 것으로, 형형색색의 수가 놓여진 민족의상, 흥겨운 전통 악기 연주, 화려한 안장으로 치장한 말, 전통 공예품 등 바자우족의 전통 문화를 그대로 살려 연출하고 있다. 또한 고객들이 직접 바자우족의 전통 의상을 입고 연회에 참가하는 이색적인 문화 체험을 할 수 있어 임직원간 혹은 동료간의 팀웍을 돈독히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바자우 연회 외에도 정글, 카지노, 발리우드, 별이 빛나는 밤 등 다양한 테마에 따른 맞춤 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넓은 연회장 및 959개의 객실 등 그룹 행사에 걸맞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문의 02)752-6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