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49호]2010-03-04 13:18

관광청, 공식 서포터즈 ‘Britholc’ 모집

‘영국의 생생한 매력에 빠지다’

주한영국관광청(소장 류영미)이 영국 관광 홍보 및 생생한 정보 전달을 목적으로 공식 서포터즈 ‘Britholc’ 1기를 모집한다.

‘Britholc’로 선발되면 영국관광청과 함께 온라인상에서 영국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홍보대사의 역할을 겸하게 된다. 이들은 관광청에서 수시로 진행되는 이벤트 및 기타 행사에 우선 참가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지며, 관광청이 제공하는 ‘공인 서포터즈 인증서’와 티셔츠를 제공받는다.

관광청은 서포터즈 선정 이후, 개인 블로그 혹은 카페에 영국과 관련된 포스트를 작성한 뒤 포스팅된 글을 통해 관광청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visitbritain)로 유입된 방문자 수와 매달 투표를 통한 베스트 포스트를 선정, 합산된 점수로 평가를 매길 예정이다.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친 서포터즈에게는 영국 여행권(항공권+숙박권)과 샘소나이트 여행 가방 및 기타 경품 등이 제공된다.

지원 자격은 영국을 사랑하고 영국에 애정이 있는 블로거 및 온라인 카페 운영자로 과거 영국에 체류 또는 방문 경험이 있거나 현재 체류 중인 내외국인 누구나 가능하다. 또한 영국에 가본 적은 없지만 영국에 관심이 많고 지식이 풍부한 사람이라면 응모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오는 3월31일까지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개인의 간단한 프로필을 작성한 뒤 이메일(visitbritain@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선발 인원은 총 50명이며 활동 기간은 1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