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47호]2010-02-18 09:45

아야나, ‘세계 최고의 스파’로 등극

동남아 유일한 테르메스 머린 스파 시설 자랑

자연 암석에 위치하고 있는 럭셔리한
 스파 빌라인 ‘스파 온 더 락스’의 모습.
아야나 리조트 & 스파 발리의 스파 시설인 ‘테르메스 머린 탈라소(Thermes Marins Thalasso)’가 ‘2010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 리더스 스파 어워드(Conde Nast Traveller Readers’ Spa Awards 2010)’에서 ‘세계 최고의 스파(World’s #1 Spa)’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 전 세계 독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설문 조사에 따른 것. 이와 더불어 아야나는 런던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아시아와 인도 대륙을 대표하는 ‘선호하는 호텔 스파(Favourite Hotel Spa in Asia)’로 선정되기도 했다.

아야나 리조트 열대 정원에 위치한 테르메스 머린 탈라소는 동남아의 유일한 테르메스 머린 스파 시설로 22,000㎡에 달한다. 스파 빌라, 트리트먼트 룸, 뷰티살롱 및 반사요법 시술을 제공하는 라운지를 비롯해 우뚝 솟은 해안 절벽 하단 자연 암석에 위치하고 있는 럭셔리한 스파 빌라인 ‘스파 온 더 락스(Spa on the Rocks)’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 중 하나인 ‘아쿠아토닉 풀(Aquatonic Seawater Jet Pool)’을 보유하고 있으며, 인도양에서부터 직접 끌어온 바닷물을 사용해 바닷물의 치유 및 예방 효과를 살리고자 최적의 온도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아야나는 지난 1월 ‘2010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 골드 리스트’에서 ‘아시아 베스트 호텔(Best Hotels in Asia)’부문에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