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46호]2010-02-11 15:45

요시다 다카시 JNTO 신임 소장 부임

지난 7년 동안 JNTO(일본정부관광국)한국사무소 소장으로 업무를 담당해왔던 다니 히로코 소장이 본국으로 돌아감에 따라 요시다 다카시 JNTO 기획부 차장이 JNTO 한국사무소의 신임 소장으로 부임할 예정이다.

요시다 다카시 소장은 일본 도쿄대 경제학부를 졸업하고 노무라종합연구소를 거쳐 현재 JNTO 본사 기획부 차장으로 일하고 있으며, 오는 18일 JNTO 한국사무소에서 개최되는 취임식 행사를 통해 본격적으로 업무에 돌입한다.

한편 다니 히로코 소장은 비지트재팬캠페인의 초년도에 한국사무소 소장으로 부임해 방일한국여행시장의 변화를 꾀했으며, 방일 한국방문객 수요를 큰 폭으로 성장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