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488호]2006-12-08 10:30

뮌헨관광국 루프트한자 부산 취항 앞두고 판촉
독일 뮌헨관광국 한국대표사무소가 지난 5일 루프트한자의 내년 3월27일 부산-뮌헨 주 3회 직항 취항을 앞두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07년 뮌헨에서 펼쳐질 스포츠, 미술과 문화, 페스티벌 등 각 분야별 이벤트들을 소개했다. 특히 내년 여름 오픈 예정인 BMW 월드는 건축, 컨셉, 아이디어 등 커뮤니케이션의 중심은 물론 혁신적인 전시회와 최첨단 미디어 건축물 등 전 세계 방문객들에게 가장 인상적인 상징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낸시 최 뮌헨관광국 한국사무소장은 “루프트한자의 직항 운항으로 한국관광객들은 뮌헨의 문화를 제대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며 “BMW 월드와 더불어 내년 8월 개최될 조정 월드컵이 가장 큰 빅 이벤트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문의 독일 뮌헨 관광국 한국사무소 02)773-6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