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44호]2010-01-28 13:48

비수기 여행하고 알짜배기 혜택 받자!

e몰, 겨울여행 파격 이벤트 진행

1,2월 알뜰 여행시즌을 맞아 다수의 온라인몰들이 고객을 잡기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경제 사정으로 주머니가 얇아진 요즘, 공짜 먹을거리를 비롯해 파격적인 특전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잘만 활용한다면 저렴하면서도 호젓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옥션의 여행 숙박 전문서비스 ‘옥션숙박’에서는 숙박 예약시 감귤을 비롯해 풍성한 먹을거리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오는 31일까지 ‘제주 감귤 이벤트’를 진행하여 제주도에 위치한 8곳의 숙소 예약 시 제주 감귤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신라호텔, 대국아일린호텔, 갯바위 펜션을 비롯해 5곳의 지정 콘도, 펜션 등에서도 예약 후 입실시 감귤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이용 가격은 최저가 3만원대.

또한 제주해비치호텔, 경주콩코드 호텔, 힐튼남해, 하얏트 리젠시 제주 예매시 숙소에 따라 케이크와 쿠키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2월 말까지 진행한다. 객실 예약 후 숙박처에 따라 객실 혹은 프런트에서 먹을거리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옥션숙박은 ‘대명리조트 단독 이벤트’를 진행,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제철과일, 2인 조식 무료 등 다양한 특전을 지역별 지점별로 제공한다.

(http://accommodations.auction.co.kr)

양승재 담당 팀장은 “물가 상승과 높은 비용 때문에 여행 비수기를 활용해 알뜰한 여행을 즐기려는 고객들이 많다”면서 “1,2월은 성수기에 비해 사람도 덜 붐비기 때문에 자녀들의 겨울방학 막바지에 가족여행으로도 제격”이라고 말했다.

디앤샵에서도 ‘호텔엔조이’를 통해 임피리얼 팰리스를 예약하는 모든 고객에게 오는 2월28일까지 러쉬(LUSH)의 버블바를 사은품으로 지급한다. 현재 디앤샵에서는 실내수영장과 휘트니스 센터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신관 디럭스객실은 14만9천원에, 본관 슈페리어 객실은 12만9천원에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부산 지역 소재 해당 숙박시설을 예약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고급 와인을 선물한다. 가격은 웨스틴조선 비치부산(디럭스룸)은 16만5천원에, 2인 조식이 포함된 부산 씨클라우드호텔(슈페리어룸)은 9만9천원이다. (www.dnshop.com)

끝으로 G마켓은 오는 2월16일까지 경기관광공사와 함께 펜션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숙박비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내용은 경기관광공사가 추천한 경기도 내 펜션을 이용한 후 포토 상품평을 등록한 선착순 100명에게 G마켓 선물권 3만원을 증정하는 것. 대표 추천 상품으로는 가평군 상면의 ‘테라스앤별이(7만원부터)’, 안성시 죽산면의 ‘프로방스펜션(10만원부터)’ 등이 있다.

(www.gmark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