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44호]2010-01-28 13:34

한진, ‘뉴욕-트래블 인 스타일’ 상품 출시

한진관광과 뉴욕관광청은 뉴욕의 볼거리와 문화를
소개하는 '뉴욕-트래블 인 스타일' 상품 시리즈를 출시해
패키지뿐 아니라 자유여행을 동시에 선보인다.
한진관광(대표 권오상)은 뉴욕관광청과 함께 연 평균 23만명에 달하는 뉴욕관광객에게 새로운 뉴욕의 볼거리와 문화를 소개하는 ‘뉴욕-트래블 인 스타일’ 상품 시리즈를 출시했다.

우선 ▲갤러리 투어 상품은 미술계 교수진과 공동 기획됐다. 뉴욕 현대 미술의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뉴욕의 대표적 현대 미술관들과 갤러리를 관람할 수 있다. 여행 출발 전 뉴욕 현대 미술의 트렌드를 설명하는 아카데미 특강 커리큘럼이 2회 포함되고 뉴욕 도착 첫날, 일정 안내와 함께 3차례 특강이 진행된다. 상품 일정은 뉴욕 맨해튼(4박) - 뉴욕 3대 현대미술관(메트로폴리탄,MOMA,구겐하임) 방문 - 자유의 여신상 크루즈 - 뉴욕 1일 자유일정 - 첼시 현대미술 갤러리 방문이다. 출발일은 매주 월요일로 상품 가격은 3백9만원부터이다.

▲레스토랑 위크 패키지는 뉴욕의 고급 코스 요리를 보다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뉴욕 레스토랑 위크’ 행사가 겨울과 여름, 1년에 두 번씩 열리는 것과 연계하여 만든 상품. 올해는 이달 25일부터 2월28일까지 약 1달간 뉴욕시 전역의 260개 레스토랑과 함께 진행된다. 상품 일정은 뉴욕 맨해튼(5박) - 3대 갤러리(메트로폴리탄,MOMA,디아비콘) 방문 - 자유의 여신상 크루즈 - 뉴욕 1일 자유일정 - 첼시 현대미술 갤러리 방문이다. 출발일은 2월1일, 8일, 22일 단 5회로 가격은 3백69만원부터이다.

▲자유여행은 나만의 스타일대로 뉴욕을 즐길 수 있는 7일 상품으로 대한항공 인천-뉴욕 직항편과 다운타운 호텔 1박이 포함된다. 매주 수요일 출발하며 가격은 1백70만원부터이다.

문의 02)726-5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