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44호]2010-01-28 13:24

한진관광, 1박2일 직원 워크숍 실시

‘생각의 크기가 행동의 크기를 결정한다’

한진관광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1박2일
동안 ‘action & success 2010 생각의 크기가
행동의 크기를 결정한다. GO TOP 5’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갖고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는
 시간을 가졌다.
한진관광(대표 권오상)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1박2일 동안 경인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다짐으로 임하기 위해 가평 STX 한바다 연수원에서 ‘action & success 2010 생각의 크기가 행동의 크기를 결정한다. GO TOP 5’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열심히 일하여 좋은 성과를 내준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는 의미도 포함된 자리였다.

권오상 대표는 격려사에서 ‘2008년 잠자는 열정을 깨워라’, ‘2009년 어제의 생각으로 오늘을 생존할 수 없다’라는 각오로 시작된 한진관광의 변화가 아주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고 격려했다. 또한 2010년에는 여행업계 5위 달성, 15만명 모객 달성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달성하자고 직원들을 독려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교육시간의 일정을 예년에 비해 줄이는 대신 직원들의 유대를 돈독히 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특히 2008년 돌풍기수, 2009년 불사조기수에 이어 2010년 신입사원인 신바람 기수의 인사 시간에는 선배 직원들의 열렬한 호응이 있었다. 마지막 날 댄스 교육 시간에는 전 임직원이 신세대 댄스를 배워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진 골든벨 행사에서는 이승재 개별여행그룹 대리가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