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 촬영 등 다양한 홍보 활동 강화
사진 왼쪽부터 FC 바르셀로나 후안 올리버(Joan Oliver) 이사, 후안 라포르타(Joan Laporta) 회장, 테멜 코틸(Temel Kotil) 터키항공 CEO 등. |
터키항공은 지난 18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현지에서 테밀 코틸(Temel Kotil) CEO와 후안 라포르타(Joan Laporta) FC 바르셀로나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항공사 중 하나로 꼽히는 터키항공은 이번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그 위상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이번 후원 계약에 따라 터키항공은 FC 바르셀로나 선수들의 경기 출전 및 훈련캠프 이동시 항공지원을 하게 된다. 더불어 터키항공의 로고 및 모든 광고물은 바르셀로나의 누 캄프(Nou Camp) 스타디움 내 전광판은 물론, FC 바르셀로나 팀의 이동지마다 노출된다.
또한 터키항공은 바르셀로나 선수들과 CF를 촬영하고, 대중매체를 비롯한 다양한 광고매체를 통해 이번 스폰서십을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