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43호]2010-01-21 15:06

감동 가득한 모두투어의 겨울나기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 직접 참여

지난 9일 모두투어 강북지역본부 40여명의
직원들이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을 진행했다.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홍기정)가 지난 9일, 강북지역본부 직원 40여명과 함께 송파구 거여동에서 약 3시간에 걸쳐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을 진행했다.

이날 모두투어는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본부’와 연계해 봉사활동을 진행함으로써 보다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데 주력했다.

한 가구당 2백장씩 총 2천2백장의 연탄을 배달한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해 모두투어 종로중앙지점에서 시작된 것으로 올해는 참석자가 두 배 이상 늘어 강북지역 직원들 중 참석을 희망하는 40여명이 함께했다. 모두투어는 향후 연탄배달 운동을 매해 겨울 봉사활동으로 지정한다는 계획이다. 최영진 모두투어 강북지역본부장(차장)은 “토요일에 추운 날씨까지 겹쳐 쉬운 발걸음이 아니었음에도 자발적으로 참석해준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고맙다”는 감사의 뜻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