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라운지 콘서트 호응 속 마무리
인천공항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 라운지에서 열린 ‘고객과 함께하는 라운지 콘서트’에서 연주자가 라운지 고객들의 호응 속에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 |
아시아나는 지난해 12월24일부터 1월15일까지 총 23일 동안 비즈니스 라운지에서 고객들이 직접 연주회를 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에 콩쿠르 입상자와 유명 연주 동호회 회원부터 9살 초등학생까지 51명(29개 팀)이 참가하여 피아노, 클라리넷, 가야금 등 다양한 악기를 통한 수준 높은 연주를 선보였다.
아시아나 라운지는 이번 행사 외에도 한ㆍ불 유명화가 전시회, 피아노 연주 서비스 및 라운지 앙상블 연주회 등을 통해 편안한 휴식을 제공함은 물론 문화의 장으로서 고객과 항공사가 하나 되는 고급 라운지로 거듭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