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43호]2010-01-21 15:04

여행 전, 라운지에 잠시 멈춰 보세요!

아시아나 라운지 콘서트 호응 속 마무리

인천공항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 라운지에서 열린
‘고객과 함께하는 라운지 콘서트’에서 연주자가
라운지 고객들의 호응 속에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지난 2009년 크리스마스 연휴와 연말연시를 맞아 인천공항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 라운지에서 4주간 진행한 ‘고객과 함께하는 라운지 콘서트’가 고객들의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

아시아나는 지난해 12월24일부터 1월15일까지 총 23일 동안 비즈니스 라운지에서 고객들이 직접 연주회를 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에 콩쿠르 입상자와 유명 연주 동호회 회원부터 9살 초등학생까지 51명(29개 팀)이 참가하여 피아노, 클라리넷, 가야금 등 다양한 악기를 통한 수준 높은 연주를 선보였다.

아시아나 라운지는 이번 행사 외에도 한ㆍ불 유명화가 전시회, 피아노 연주 서비스 및 라운지 앙상블 연주회 등을 통해 편안한 휴식을 제공함은 물론 문화의 장으로서 고객과 항공사가 하나 되는 고급 라운지로 거듭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