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과 직접 만나는 현장 이벤트 확대할 것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홍기정)가 지난 12일 오후 서울 씨너스 극장에서 진행한 영화 ‘나인’ 상영회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두투어가 일반 소비자 대상 영화 상영회를 진행하고 모두투어를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 한옥민 모두투어 부사장.

동 행사는 모두투어가 한국소비자원이 조사한 고객만족도 여행부문 1위를 기록한 것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마련됐다.

영화 사영회는 지난해 12월에 진행했던 고객감사 이벤트 1탄에서 모두투어에 바라는 점을 리플로 남긴 고객 중 500여명을 선정해 서울과 부산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모두투어는 이번 상영회를 통해 자사의 약력을 간단히 소개하고 고객과 함께하는 퀴즈 10문 10답을 통해 모두투어를 알리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 좌석표로 추첨을 진행한 럭키 드로우 시간에는 부킹엠이 후원한 호텔 숙박권 2매와 스위스관광청이 제공한 스와로브스키 펜던트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됐다.

한옥민 부사장은 “추운 날씨에도 자리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한 우수한 여행상품과 서비스는 물론, 고객 여러분과 직접 만나 여행 이외에도 다양한 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행사를 많이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