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43호]2010-01-21 14:21

롯데관광, 인터넷 전용매장 오픈

저렴한 가격으로 최적의 상품 제공

롯데관광개발(대표 유동수)은 지난 20일 롯데관광 홈페이지(www.lottetour.com) 내 인터넷 전용매장을 오픈하고 FIT 시장을 공략해 나간다.

이번 인터넷 전용매장은 온라인 중심으로 자유여행을 즐기려는 젊은 고객층을 집중 공략하기 위한 것으로, 뉴욕타임즈가 선정한 ‘여행하고 싶은 31개 도시’ 상품들을 중심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인터넷 전용매장에서 판매되는 상품들은 롯데관광의 차별화된 상품으로 동일 조건의 오프라인 상품보다 5~1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된다.

현재는 약 20가지의 여행상품이 출시돼 있으며, 앞으로 보다 다양한 지역의 상품을 선보여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나갈 방침이다.

롯데관광 관계자는 “앞으로 인터넷 전용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인터넷 전용매장을 온라인 여행시장의 신 수요 창출 및 새로운 판매채널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