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43호]2010-01-21 14:02

2010년에는 ‘아침’의 상쾌함으로 다가간다

말레이시아관광청 새 브랜드 네임 ‘아침’ 론칭

말레이시아관광청(서울사무소장 모하메드 아미룰 리잘)이 말레이시아만의 차별화된 이미지 창출 및 실질적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ACHIM(Amusement, Comfort, Happiness In Malaysia)’이라는 새로운 브랜드 네임을 론칭했다.

아침(ACHIM)은 말레이시아에서 만끽할 수 있는 즐거움(Amusement), 편안함(Comfort), 행복(Happiness)을 상징한다. 이번 브랜드 네임은 향후 쿠알라룸푸르, 랑카위, 코타키나발루, 그 외 말레이시아 전역을 아우르는 말레이시아의 새로운 브랜드로 사용될 예정. 또한 말레이시아관광청이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모션 및 마케팅 활동에 적극 활용될 계획이며 이는 말레이시아에 대한 대중 인지도 향상과 이미지 개선을 이끌어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말레이시아관광청은 지난해 랑카위의 브랜드 네임인 ‘SA-Lang(Secret Addiction, Langkawi)’을 론칭하여 랑카위의 인지도 향상에 따른 브랜드 발전 가능성과 한국인이 선호하는 최고 여행지로 발돋움할 수 있는 잠재력을 발견한 바 있다. 문의 02)779-4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