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42호]2010-01-14 15:36

세계투어, 중남미 여행상품 추천

‘쌈바’ 열정이 넘치는 중남미 속으로

세계투어(대표 노갑철)가 열정이 넘치는 중남미의 다양한 국가를 경험할 수 있는 여행상품을 추천한다.

세계투어가 추천하는 중남미 상품은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 로스엔젤레스를 경유하는 ▲중남미 5개국 완전일주 12일 ▲중남미 8개국 완전일주 21일 등.

동 상품을 통해 브라질 최대 축제라 불리우며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는 리우 카니발을 경험할 수 있다.

이 축제기간 동안 여행객들은 쌈바 댄서들의 퍼레이드를 관람할 수 있게 설계된 ‘삼바드로모’ 거리에서 16개의 삼바 학교가 제각각 제주를 뽐내는 열정적인 삼바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중남미 5개국 완전일주 12일 상품은 부에노스아이레스와 이과주, 리오, 상파울로, 리마, 꾸스꼬 등의 일정으로 구성돼 있다. 세계 7대 불가사의인 코르코바도 언덕의 예수상과 잃어버린 공중도시 마츄피츄 관광이 포함돼 있다. 또한 악마의 목구멍이라 불리우는 이과수 폭포는 물론 파롸과이 관광이 포함돼 있어 보다 알차게 중남미 전역을 둘러 볼 수 있다. 상품 가격은 5백79만원이며, 해외여행보험 및 일정표 상의 표기된 관광지 입장료, 항공 관련 텍스가 포함돼 있다. 단 현지 가이드 및 기사팁, 선택관광 비용 등은 별도이다.

▲중남미 8개국 완전일주 21일 상품은 중남미 핵심관광지와 티티카카 호수 관광이 포함돼 있는 상품으로 칸쿤, 하바나, 멕시코시티, 산티아고, 파라카스, 나스까 등의 일정으로 구성돼 있다. 이 상품은 노팁, 노옵션 상품으로 전 일정 일급 및 준특급 호텔을 사용한다. 상품 가격은 8백69만원이며, 해외여행보험 및 관광지 입장료가 포함돼 있다.

민은혜 기자 titnews@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