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42호]2010-01-14 15:26

참좋은여행, 직항노선 이용 몰디브상품 선봬

훨씬 편안한 몰디브 여행 즐기기

참좋은여행(대표 윤대승)이 대한항공 몰디브 직항노선을 이용한 다양한 전세기 상품을 손보인다.

이번 대한항공 몰디브 직항노선은 인천과 몰디브를 이어주는 첫 직항기로써 몰디브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여행객들의 편의를 증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대한항공 몰디브 직항노선은 오는 4월29일부터 5월28일까지 매주 목, 금 주2회로 운항되며, 09시15분 인천 출발 13시40분 몰디브 말레 도착, 16시15분 몰디브 말레 출발 04시15분 인천 도착 스케줄이다.

그동안은 인천-몰디브 직항노선이 없었기 때문에 몰디브 여행을 즐기기 위해서는 싱가포르를 경유해 이동할 수 밖에 없어 여행객들은 20시간의 비행을 해야했으나, 이번 직항노선 운항으로 인해 8시간으로 단축됐다.

참좋은여행은 이 노선과 함께 몰디브에 위치한 다양한 호텔 및 리조트를 이용, 3박5일 일정의 몰디브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상품의 가격대는 120만원선의 실속상품에서 520만원대까지의 고품격상품까지 다양하게 준비돼 있어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조기 예약자들에게는 비행 좌석을 선택할 수 있는 혜택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1백9만9천원부터 1백29만9천원으로 선보이는 ‘몰디브 비치방갈로 찾아 삼천리 5일’ 상품은 비치방갈로 3박과 함께 전일정 리조트식이 제공되며, 몰디브 말레 국제공항-리조트 간 왕복 스피드보트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천연루비 팬던트 및 한효주 뱅글 등 다양한 상품이 제공된다.

고품격 상품인 ‘몰디브 포시즌스 쿠다 찾아 삼천리 5일’ 상품은 대한항공 퍼스트석을 이용하며, 포시즌스 쿠다의 선셋 원베드룸 워터스위트룸에서 숙박한다. 또한 전일정 리조트식이 제공되며 스노쿨링 장비, 무동력 해양 스포츠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상품 가격은 4백99만9천원부터 5백29만9천원까지이며, 항공텍스는 별도이다.

민은혜 기자 titnews@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