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42호]2010-01-14 15:13

관광공사, ‘선생님, 우리들의 선생님’ 발간

선생님들이 장담하는 수학여행지, 여긴 어때요?

공사는 지자체 및 여행업계와 공동으로 동 책자를 발간,
 학교 수학여행 기획 및 코스 선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청소년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한국관광공사 추천 47개 수학여행코스 체험기 - 선생님 우리들의 선생님’ 책자를 발간했다.

동 책자는 공사가 지자체 및 여행업계와 공동으로 발굴한 47개 추천 수학여행코스를 현직 선생님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그 체험기를 책으로 엮은 것. 책자에는 47개 추천코스에 대한 현직 선생님들의 평가, 대체 방문지에 대한 의견 등 유용한 정보와 여행전문 컨설턴트의 필수 체크포인트도 수록되어 있어 일선 학교 수학여행 기획 및 코스 선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는 이번 책자를 시·도 교육청, 2009 초중고 우수수학여행사례공모전 참가학교에 배포할 예정이며 관광포털사이트(www.visitkorea.or.kr) 내 e-book 형식으로도 만날 수 있도록 했다.

진수남 공사 국내관광진흥팀장은 “지역별 수학여행코스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통해 국내 테마형 수학여행의 활발히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02)729-9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