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42호]2010-01-14 14:57

캘리포니아관광청, 스파 여행 추천

캘리포니아로 떠나는 유기농 스파 여행

캘리포니아관광청은 새해 연휴를 맞아 캘리포니아로 떠나는 여행객들을 위해 친환경 캘리포니아 스파 여행에 관한 정보를 소개한다.

▲산타 크루즈 차미네이드에 위치한 스파는 산과 바다의 아름다운 전망을 바라보며 스파 트리트먼트를 체험할 수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특히 독특한 스파 테라피인 ‘뜨거운 조개 마사지’로 유명하다.

이 마사지는 오직 이 지역에서만 경험해볼 수 있는 것으로 조개의 열로 근육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야트 리젠시 헌팅턴 비치 내 위치한 스파에서는 은은한 향기의 아로마테라피가 매우 유명하다. 가장 인기 있는 것은 최상의 수분효과를 내는 3시간짜리 아로마 마사지로, 태평양 연안의 향기와 부드러운 코코넛 밀크 입욕을 통해 지친 몸에 편안한 휴식을 가져다 준다.

▲산타 바바라 오자이 밸리(Santa Barbara, Ojai Valley)내 위치한 스파 오자이는 비단 캘리포니아뿐만 아니라 미국 내에서 가장 유명한 스파 중 하나이다. 럭셔리한 최고급 시설뿐만 아니라 진정한 심신의 휴식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곳으로, 특히 ‘치료’에 초점을 맞춘 자연 테라피가 큰 인기이다.

▲소노마 밸리에 위치한 레인댄스스파에서는 라벤더, 포도씨, 올리브 오일, 진흙 등의 지역 유기농 재료를 이용한 다양한 시그니쳐 스파 테라피가 각광받고 있다. 특히 헤드 투 토 (Head to Toe) 라벤더 마사지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라벤더 소금과 라벤더 버터를 이용한 마사지 방법으로 특별한 스파 체험을 원하는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멘도시노에 위치한 멘도시노 웰빙 센터는 방문객들에게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침술을 통해 불필요한 고통을 제거하고 몸과 마음의 균형을 유지시켜 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타이 마사지는 편안한 음악에 맞춰 요가 스트레치와 근육 마사지 등을 제공하고 있어 여행 중 피로에 지친 관광객에게 안성맞춤이다.

▲샤스타 케스케이드의 체스터 다운타운에 위치한 내츄럴 헬스 스파는 유기농 마사지를 이용한 스킨 테라피를 전문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정교한 디톡스 작업을 통해 피부에 콜라겐을 생성시켜 주는 것으로 유명하며, 특히 석류 필링 마사지는 피부 깊숙한 곳까지 재생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

www.visitcaliforn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