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42호]2010-01-14 14:52

인터파크, 스키용품 매출 온라인몰서 ‘반짝’ 상승

지난 4일 내린 폭설로 인해 스키장 주변 숙소와 스키/보드용품 매출이 반짝 상승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터파크에 따르면 폭설이 내린 지난 4일 스키/보드용품 매출이 전일 대비 51% 증가했으며, 전주 동요일 (12/28)일 대비 22% 증가했다. 원래 12월이 스키/보드 용품 매출 증가율이 가장 높을 때지만 갑작스런 눈으로 1월 초에도 그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

이에 힘입어 스키장 주변 숙소 예약율도 급증하고 있다. 인터파크투어에서는 폭설이 내린 1월4일 스키장 주변 리조트, 콘도, 펜션 등 숙박 예약율이 전년 동일 대비 52% 증가했다.

이에 인터파크투어는 늘어나는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스키장 주변 콘도, 리조트를 최대 50% 할인해주는 ‘땡처리 반짝판매 숙소‘ 기획전을 오는 2월 말까지 진행한다. 16평 하이원콘도는 7만원부터, 20평 강원 오투리조트는 9만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문의 02)3484-3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