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 테마 크루즈 여행 본격 시동 걸어
윈드스타 크루즈가 모나코F1 그랑프리가 결합된 이색 테마 상품을 출시했다. |
2010년 모나코에서 열리는 ‘F1 그랑프리 특선 테마’ 크루즈 상품을 출시한 것. 모나코 그랑프리는 세계 10여 개국에서 열리는 F1 그랑프리 중에서도 단연 하이라이트로,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전 세계인의 관심과 애정이 집중돼 있는 만큼 F1 모나코 그랑프리에 참가하는 것은 당연한 특권이다.
이에 윈드스타 크루즈는 박진감 넘치는 스릴은 물론 각종 이벤트와 프로그램으로 보다 짜릿하게 모나코 그랑프리를 즐기도록 상품을 기획했다.
동 상품의 크루즈 일정은 오는 5월17일 프랑스 니스에서 출발하여 지중해의 아름다운 도시들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그랑프리 패키지의 경우, 좀처럼 구하기 힘든 트리뷴 K 예약석 티켓과 그랑프리 특별 디너, 칵테일파티 등을 비롯하여 모나코 항구가 내려다 보이는 왕궁에서의 파티 및 저녁식사, 그랜드 카지노, 선물(망원경과 재킷, 모자 등)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1년에 단 300여명의 승객만이 이 특별한 항해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지므로 매년 여행출발일 수개월 전에 예약이 마감되는 기록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때문에 올해도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상품 관련 내용 및 예약은 홈페이지(www.windstarcruises.co.kr)를 통해 가능하다.
문의 02)775-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