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바카스, 봉사 활동으로 국무총리표창 수상
애바카스가 ‘제 4회 농촌사랑 지도자대회’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 장종훈 상무. |
시상식은 지난 8일 충정로 소재 농협중앙회에서 전국의 수상마을 주민과 기업체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애바카스에서는 교류기업 자격으로 장종훈 상무, 김규성 부장, 김기권 부장 등 임직원 5명이 참석했다.
애바카스는 지난 2005년부터 2008년까지 충북 제천 산야초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체결한 바 있다. 작년부터는 원대곡 마을과 1사1촌을 체결하여 정기적으로 농촌 봉사활동과 주말농장, 농산물 직거래 등을 통해 마을과 교류하고 있다.
이 외에도 종로복지관과 연계한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 소외계층대상 정보화 교육의 보조 강사 지원, 무료급식자를 위한 배식 지원, 불우이웃 무료진료소인 요셉의원에서 병원내부 및 재활쉼터 정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또한 매월 급여 끝전 기부 및 덕수궁 문화재지킴이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 경영을 확대, 업계의 귀감을 낳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