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42호]2010-01-14 14:21

보신각 타종행사 관광상품화

오는 3월2일부터 12월24일까지

매주 화요일 외국관광의날 지정

타종행사 희망업체 접수

보신각 타종행사가 외래관광객에게 전통체험 관광상품화된다.

서울시 문화재과는 매년 보신각에서 보신각 상설 타종행사를 실시하고 있는데 올해는 매주 화요일을 외국관광객의 날로 지정, 외래관광객에게 보신각종 타종행사의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행사 기간은 오는 3월2일부터 12월24일까지 매주 화요일(단 설날, 추석연휴 및 3.1절, 8.15광복절 타종행사시 제외)이며 시간은 오전 11시40분부터 12시10분까지이다. 일일 최대 참가 인원은 48명(인원 초과시 사전 협의 가능)이며 시범기간동안은 무료이다.

모집기간은 오는 25일까지이며 기재사항은 업체명, 대표자이름, 연락처, 행사기간 동원 가능한 외래관광객 수 등을 서울시 문화재과 문화유산진흥팀 보신각상설타종행사 담당자 앞으로 이메일(tlscjfalss@seoul.go.kr)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