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시ㆍ크리스탈, 다양한 혜택 아래 판매 박차

여행의 꽃이라 불리는 크루즈 여행으로 전 세계를 누비는 ‘World Cruise 2011’이 론칭됐다. 이에 실버시 크루즈(Silversea Cruises)와 크리스탈 크루즈(Crystal Cruises)가 지구 구석구석을 탐험하는 럭셔리 세계일주 상품을 판매할 방침이다.

실버시 크루즈는 오는 2011년 1월20일 LA에서 출발하여 119박 120일 동안 남태평양의 아름다운 섬과 뉴질랜드, 호주를 여행하고 동남아시아, 두바이를 거쳐 수에즈 운하를 통화하며, 지중해를 거쳐 같은 해 5월19일 런던에서 일정을 마치는 세계 일주를 운영한다.

최신 선박 ‘실버 스피릿’호(36,000톤 승객수 540명 승무원수 376명)를 이용하며 모든 것이 포함된 1:1 고품격 서비스가 제공된다. 1인당 객실요금은 $61,924부터. 전체 세계 일주를 여행하는 승객에게는 승선 전 갈라파티 및 1박, 항공료 지원, 기항지관광 8개 포함, 세계일주 기념 특별 선물, 선상 크레딧 $2,000(2인1실 기준 객실당) 제공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크리스탈 크루즈는 오는 2011년 1월17일 LA에서 출발하여 110박 111일 동안 남태평양과 호주 뉴질랜드의 청정자연을 탐험하고 동남아시아, 두바이, 아프리카, 포르투갈을 거쳐 5월8일 런던에서 마치는 세계 일주를 운영한다.

이용 선박은 ‘크리스탈 세레니티’호(68,000톤 승객수 1080명 승무원수 655명)로 섬세한 서비스와 유명 셰프가 운영하는 특별 레스토랑, 유익한 선상프로그램들을 즐길 수 있다. 1인당 객실요금은 $53,240부터. 역시 111일 전체 세계 일주를 여행하는 승객에게는 실버시와 동일한 특전이 제공되며 단 선상크레딧은 $10,000(2인1실 기준 객실당)만 주어진다.

상품 관련 문의 및 예약은 크루즈인터내셔널(www.cruise.co.kr/02-775-0100)을 통해 가능하다.